화려한 민트색 ‘79파운야드’, 예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
화려한 민트색 ‘79파운야드’, 예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3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_79파운야드
사진제공_79파운야드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취향을 공유하는 MZ세대는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기성 세대와는 다른 선택을 한다.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인 일명, ‘찍심’을 자극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부터 개인 카페까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독특한 메뉴를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와플과 크루아상을 결합한 ‘크로플’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는 ‘79파운야드’가 화려한 민트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예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망 창업아이템 79파운야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전문 파티쉐의 노하우로 탄생한 고퀄리티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국식 디저트카페로,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크로플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덕분에 올해 7월 문을 연 망원점은 테이블 15개의 20평 대 소규모 매장임에도 오픈 단 1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이처럼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79파운야드가 불황의 영향 없이 높은 매출을 이어가는 데에는 차별화된 메뉴와 화려한 민트색의 예쁜 인테리어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매출 구조다. 

사진제공_79파운야드
사진제공_79파운야드

79파운야드는 크로플을 비롯한 베이커리로 객단가를 극대화하고, 음료와 디저트, 포장, 배달로 이뤄진 4way 매출 구조를 마련했다. 그래서 전 국민이 외식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전체 매출의 약 30%를 포장 매출이 탄탄하게 지탱해 베이커리 창업아이템으로서 눈에 띄는 매출을 달성했다.

파티쉐와 같은 전문 인력과 베이킹의 필수 단계인 반죽 없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틀간의 1:1 본사 밀착 교육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정량화한 베이킹 재료를 원-팩 물류로 배송해 여자 까페 창업아이템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요식업창업 브랜드 79파운야드는 단순히 예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아이템이 아니라, 고객과 가맹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이다.”라며 “매장의 규모 제한 없이 1:1 맞춤 플랜을 수립해 디저트카페 창업 비용의 부담이 낮으며, 상권 독점이 가능해 대형 커피숍 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