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워너비모델코리아’ 시즌1 TOP31, 언택트 오디션
가슴 설레는 ‘워너비모델코리아’ 시즌1 TOP31, 언택트 오디션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3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레이싱모델 포함 국내 TOP모델 31명의 무한경쟁

- ‘시즌3 파이널’까지 이어져 유명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
▲워너비모델코리아
▲워너비모델코리아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시즌1이 진행중인 ‘WANNA BE MODEL, KOREA’에서 31명의 한국대표 모델들이 팬덤과 함께 열띤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많은 팬덤을 보유한 레이싱모델 김서하가 25만여표로 일주일째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아래로 임솔아와 민채윤이 각각 뒤따르고 있다.

팬층이 두터운 레이싱모델을 포함해 합산 팔로워만 500만명이 넘는 참가자는 이지나, 김미나, 남소라 등 총31명으로 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진행되는 언택트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모바일 방송 플랫폼 “UPLIVE”와 인기투표 O2O플랫폼 “오픈오디션”의 합작품인 이번 언택트 오디션의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해 랜선으로만 소통해야 했던 자신만의 워너비 모델과 화보촬영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주관사인 ㈜아이디워의 한충현실장에 따르면 “화보촬영 외에도 직접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픈오디션은 현금을 이용하는 ARS나 문자투표가 아닌 광고시청을 통한 리워드, 즉 오직 팬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순위가 결정되다 보니 실제로 충성도 높은 팬층을 다수 확보한 모델들이 모두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재미요소는 ‘오디션 속 오디션’이라는 점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120명은 실제 해당모델의 화보촬영회에 초청되어 직관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소장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스페셜 굿즈인 ‘2021 Wanna Be Model, Calender’를 무료로 증정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또 다른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심사위원 없이 오직 국민투표 100%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이번 행사에서 최종 12인에 선정되면 (사)한국모델협회에서 주최하는 ‘K-MODEL AWARD’에 후보로 선정되며, 2021 Wanna Be Model, Calender의 각 커버모델로 발탁된다.

또한, 두배로 늘어난 60여명이 참가하는 시즌2를 거쳐 최종 파이널대회인 시즌3에서는 유명브랜드 5개소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업라이브’에서는 실시간 소통을 위해 해당 모델들이 방송을 진행 중이며, 투표에 참여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오픈오디션’ APP을 설치하면 된다. 인기투표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모델의 순위 및 투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