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스타집에서 김태원에게 꾸짖음 당하는 김광규
나혼자산다, 파스타집에서 김태원에게 꾸짖음 당하는 김광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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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빠레뜨한남
사진제공= 빠레뜨한남

11월 13일(금)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 371회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가을맞이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가을 남자의 감성 취미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바이크 라이딩과 공원에서 즐기는 운동 기구 투어 등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가수 육중완,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함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알려진 식당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그동안의 근황을 묻던 중 자연스럽게 김광규의 결혼 이야기로 넘어갔고, 육중완과 김태원의 끊임없는 결혼 관련 질문에 당황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것.

김광규를 비롯한 세 남자가 식사를 하는 장면에 등장한 음식점은 SNS상에서 핫한 가로수길 식당으로 꼽히고 있는 ‘빠레뜨한남’으로 알려졌다. 빠레뜨한남은 오므라이스, 파스타, 대창 덮밥 등 다양한 종류의 외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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