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행 스타일 태슬컷을 제안한 일산'공백' 미용실
2021년 유행 스타일 태슬컷을 제안한 일산'공백' 미용실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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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공백 미용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겨울이 다가오면서 옷차림은 두꺼워지고 헤어스타일은 가벼워지고 있다. 

패딩모자, 코트깃을 세우거나 머플러를 하는 등 목 부분의 보온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미용실 공백은 2021년 유행 스타일로 태슬컷을 제안했다.  

흔히 칼단발을 이르는 말로 층을 내지 않고 일정한 길이로 자르는 스타일을 이르는데, 사실 올 여름에 이어서 겨울까지도 꾸준히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공백
▲공백 미용실

태슬컷은 과거에 유행했던 무겁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머리카락이 헤어라인을 따라 흐르도록 잔머리를 살리고 묵직하고 답답한 느낌을 덜어내 컷트하기 때문에 보다 가벼운 느낌이 나는 태슬컷은, 얼굴라인보다 짧게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그란 얼굴형을 가지고 있거나 긴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모두 찾는 이유는 얼굴형을 짧고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기때문이다. 

일산에 위치한 '공백' 미용실은 단발 스타일에 특화된 헤어샵으로 컷 하나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서 유동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백' 관계자는 단조로운 헤어를 잘라내 새로운 스타일변신을 원하는 바쁜 현대여성에게 태슬컷에 발레아쥬 스타일을 접목하면 헤어의 질감을 살리며 분위기를 보다 세련되게 만들수 있다며 태슬컷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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