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주 위한 다양한 지원 펼쳐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주 위한 다양한 지원 펼쳐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1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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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코로나 19의 반복되는 재확산으로 사회 전반적으로는 언택트(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창업 시장에서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이 더욱 각광받는 추세인데, 이는 스터디카페창업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가운데 어라운드 스터디카페가 전국 가맹점 120호점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15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차이가 차이를 만드는 것이 어라운드스터디카페의 표어이다"라며, "기존의 독서실과는 다르게 더 개방적이고 탁 트인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융화가 가능하단 점이 많은 인기를 끄는 비결인 것 같다. '집중하는 순간을 최상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터디카페의 본분을 잃지 않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를 이용하고 있느 이용자들은 독창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해당 스터디카페만의 강점으로 뽑았다. 한 이용자는 "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는 플랜테리어와 고급 목재를 활용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공기 정화 식물이 있어 몇 시간을 있어도 쾌적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해당 스터디카페는 다양한 식물을 내부 곳곳에 배치해 공기 정화 및 순환을 꾸준히 시키며, 고급 목재를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여 더욱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곳은 같은 공간 내에서도 스터디 존, 스터디 룸, 힐링 존, 카페 존으로 나누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시켰다. 좌석이 널찍이 분리된 스터디 존은 혼자 조용히 공부를 하거나 사색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하며, 방음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스터디 룸은 다수의 스터디 그룹 혹은 과외를 위해 찾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하다. 힐링 존은 공부를 하다 쌓인 피로를 풀어줄 커피, 무료 음료, 안마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카페 존은 일반적인 독서실과 다르게 개방적인 분위기를 내어 탁 트인 공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외에도 창업주를 위해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건비를 낮추고, 스터디카페창업을 하게 되면 초도 물품 및 상권 분석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부분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한다. 또한, 전담 슈퍼바이저를 매장마다 배정, 정기적인 피드백과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창업은 독서실업으로 분류가 되지 않고 공간 대여업으로 분류되어 학원법 테두리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 낮은 창업 비용과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시기가 대체로 빠른 점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며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맺어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여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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