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청소년 페스티벌 '2020 방배유스위크'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ON’시켜주다
온택트 청소년 페스티벌 '2020 방배유스위크'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ON’시켜주다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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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방배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0 방배유스위크 서초청년주간‧제2회 청소년강연콘서트’를 11.19(목)에서 11.21(토)까지 ZOOM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2020 서초청년주간은 '청년, 서초에서 꿈을 꾸다'를 주제로 청년기획단 ‘서초청년이꿈’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ZOOM 체험부스(매일 매일 놀아ZOOM), 내꿈 강연회(초청특강),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내꿈 강연회에서는 청년들의 꿈과 진로에 도움이 4인의 연사들이 강연한다. 19일 (목)은 ‘진로’를 주제로 ‘한복남’ CEO 박세상,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가 강연한다. 20일(금)에는 유튜브 ‘차밍조’ 채널 운영자 조매력이 ‘문화’를 주제로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유튜브 활동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연을 듣 고 사전에 질문을 남겨 선정된 우수 참여자에게는 강연자 관련 굿즈 혹은 집필 도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ZOOM 체험부스에서는 20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진행 시간에 맞춰 제공되는 링크에 참여하면 된다. ‘아크릴 키링 만들기’, ‘유화 그림으로 말하는 나의 진로’, ‘드림캐처 만들기’,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 ‘힙합 작사 체험’ 등 청년이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일매일이벤트는 방배유스센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청년 진로 4행시 짓기,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지, 인상깊게 본 소설 등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을 지급한다.

제2회 청소년 강연콘서트는 청소년 강연기획단 ‘유스톡톡’이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존감’을 주제로 청소년 4인의 또래 강연자들의 강연과 축하공연, 그리고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부산지방법원 판사)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방배유스센터 유형우 관장은 “이번 온택트 방배유스위크는 서초구 청소년‧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고민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소통의 장이 열리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방배유스위크를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청년들은 포스터에 기재된 신청 링크 혹은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방배유스센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및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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