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1 신입사원 채용...11월 23일까지 원서 접수
현대건설, 2021 신입사원 채용...11월 23일까지 원서 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1.16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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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사진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2021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토목사업), 건축(건축·주택사업), 기계(플랜트사업), 화공(플랜트사업), 상경(재경, 사업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전공 관련 학사·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오는 2021년 2월 졸업 예정인 자로 학점이 4.5 만점 기준에 3.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40점 이상 또는 오픽 IM3 이상의 어학성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어학성적의 경우, 지난 2018년 11월 23일 이후 취득한 점수만 유효하다. 

지원 직무 관련 및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관리 소프트웨어(BIM, CAD, 프리마베라 등) 사용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현장인턴십-최종입사(21년 5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인턴십 기간 중 근무평가 및 태도가 불량하거나 업무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전형내용 및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본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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