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대방건설 등 중견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건설워커, 대방건설 등 중견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1.16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건설워커
대방건설 채용 관련 사진 (사진제공/건설워커)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견 건설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6일 대방건설, 한양건설, 아이에스동서, 남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설비, 전기, 토목, 안전관리, 주택, 인사, 회계·자금, 경영관리, 개발 등이다. 지원은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신입의 경우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입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가 필수이며, 경력직은 상위 건설사 경력을 소지했을 경우 우대한다.

한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주택·부동산, 개발 등이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이며, 경력직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개발사업, 토목시공, 조경, 안전(보건), 상품개발, 시공관리, 출하 등이다.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이 가능하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 등이다.

남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여야 한다. 수질, 환경, 조경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