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출장세차업계의 스마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카앤피플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와의 결제 제휴로 카앤피플의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카앤피플은 지난 10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인 다날 페이코인(PCI)과 제휴를 통해 결제 시스템을 다각화하였고 금번 네이버페이 도입으로 고객의 결제 편의를 극대화했다. 네이버페이 월 사용자는 이미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카앤피플은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모바일로 손쉽게 결제하는 간편결제 시장의 확대와 새로운 결제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전통적 세차업계에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세차’, ‘전문가형 세차’로 앱을 통한 자동예약시스템까지 갖춰 세차 업계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위치기반 실시간 서비스 개발에 나서는 등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고객평가 통계에서 98%의 고객이 ‘만족’이상으로 평가하는 높은 지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기술우위뿐만이 아닌 현대식 서비스와 디테일한 고객 편의가 뒷받침되는 걸로 보인다.
카앤피플의 정식 가입회원은 지난 10월에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월 신규회원이 7,000명을 상회하는 등 그 증가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카앤피플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창업시장으로 이어져서 카앤피플의 출장세차 창업을 사전체험 할 수 있는 ‘무료체험스쿨’에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출장세차창업이 고마진 기술창업인 점과 월 유지비용이 거의 없는 무점포 창업 그리고, 현 시대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 니즈에 부합한 창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고객분들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더 스마트하고 더 편리한 카앤피플로 끝없이 발전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