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돈가스 창업 브랜드 '에바돈가츠'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바돈가츠는 4,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생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배달 및 포장 메뉴로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서도 2020년 하반기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라디오 협찬 광고 등 다양한 매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는 이러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배달의 민족' 앱을 이용해 에바돈가츠의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고 리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뷰를 남긴 고객들의 경우 주문 금액에 따라 금액대별 음료 및 쫄면 등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보다 포장, 배달을 통해 외식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돈가스 창업 브랜드 에바돈가츠의 전국 가맹점 역시 배달 앱을 이용한 배달 매출 및 포장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각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음료 및 쫄면 등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바돈가츠는 무인키오스크와 셀프서비스, 자체 배달 시스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 비용 절감이 이뤄지고 있는 돈가스 창업 브랜드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본사의 다양한 매스 마케팅 활동 및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 창업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최단기 내 전국 가맹점 40호점 오픈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