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에이플러스교육원에서는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케어닥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협력 및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케어닥의 부설 교육원 케어닥요양보호사교육원 박재병 대표는 “에이플러스교육원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계기로 케어닥이 추진해온 요양 관련 플랫폼사업과 프리미엄 돌봄서비스의 확장을 위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교류를 추진하고 서비스 증진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신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양보호사교육원 외에도 재가센터 및 요양사업 전반에 관한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는 만큼 자격증 취득 후 관련 분야의 취업 연계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에이플러스교육원 E-learning 사업본부 김한빈 팀장은 “요양보호사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사회복지 교육과정을 이수하는데 책임 있게 지도하고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만학의 꿈(사회복지전공)을 실현하는 실용적인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세계적으로 단기간에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시점에서 요양보호사자격증은 필수이며 가족의 손길이 필요할 때 유용한 자격증이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증 교육훈련기관으로 2020년도 온라인교육(원격평생교육)분야 한국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온라인수업을 통한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의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높은 수료율이 증명되어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2021년 상반기 새로운 학기를 맞아 에이플러스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