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대방3차, 실수요자 문의 증가…합리적인 분양가 제공
양주 대방3차, 실수요자 문의 증가…합리적인 분양가 제공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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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상승하는 서울 전세난에 평균 분양가 3억 원대를 자랑하는 ‘가성비’ 높은 수도권 아파트로 발걸음을 옮기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수도권 외곽 주택 시장이 주목받는 모양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에서 경기도로 거주지를 옮기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집값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경기권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노선) 개통을 예정에 둔 양주시 옥정지구의 지역 가치가 부동산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 옥정지구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시 옥정지구 내 한 아파트는 GTX-C노선 건설 계획 등 호재를 바탕으로 평균 3억 원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며, “멈출 줄 모르는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 중인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지역 아파트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방건설이 짓는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3억 원 내외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정책, 최대 약 935만 원 상당의 무상제공 품목 혜택 등이 지원돼 실수요자가 주택을 구매하는 데 매우 좋은 조건이다”고 평가했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 지역의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방건설이 양주시 옥정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의 미래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기 주택형의 분양은 일찍이 마감됐으며, 일부 잔여 세대의 경우 이르면 올해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별 △75㎡ 502세대 △84㎡ 584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양주시 옥정지구에 예정된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는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성 역시 탁월해 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GTX-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의 경우, 옥정지구 내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 중 단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다. 향후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 시간이 약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또한 옥정지구까지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출퇴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아울러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대방건설이 양주시에 분양한 단지들과 함께 총 5,28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대방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세대 내 평면 및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의 상품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첨단 보안 관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가 꾸준히 화제가 되는 이유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홈페이지 및 견본주택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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