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글로벌 인재솔루션 전문기업 퍼솔켈리 그룹 한국법인 켈리서비스의 포르테 프로그램이 연일 화제의 대상이다.
켈리서비스는 헤드헌팅, 인재 파견, 아웃소싱, 컨설팅 등 종합 인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요 대기업과 외투기업의 채용서비스 전문기업인 동시에 HR 컨설팅, 조직진단, 퇴직관리와 전직지원서비스 부문의 전문서비스와 전담 인력 보유 기업으로 국내 인지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르테 진단 서비스는, 단 5분간의 쉽고 간단한 온라인 진단으로 개인별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1:1 관계에서의 개인별로 효과적인 업무 방식 탐색과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이해하고, 상호 협력 및 적응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진단 도구이다. 특히 포르테 진단의 결과는, 재직자에게는 조직 및 조직원과의 적응력을 강화하며 생산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경력의 전환이나 이직 시에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이나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제시하는 전문 진단이다.
이러한 점에서 포르테 서비스는, 켈리서비스의 1:1 맞춤 전직지원서비스에 필수 서비스로 포함하여 제공되고 있다. 요컨데 포르테 진단을 통해 켈리서비스는 개인 특성에 맞춘 경력목표의 설정과 맞춤 지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전문진단 도구 포르테 등을 활용한 명확한 전직 목표 설정 ▲전직 희망 분야별 기업/인사담당자 네트워크 연계▲획일화된 프로세스가 아닌, 고객 일정/지역 맞춤 찾아가는 컨설팅 ▲개인 목표에 따른 다양한 전문가 배정 등 1:1개별 맞춤 서비스와 연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전직서비스 의무화 제도의 시행과 함께 전직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까지 난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만큼 보다 효과적이고 서비스 대상자에게 필요한 ‘전직 지원 서비스’ 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는 서비스 운영 기관의 기존 레퍼런스 확인과 전문서비스를 답보할 수 있는 자체 Tool 과 전문인력 확보, 실제 기업 채용 네트워크와의 연계 역량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