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3채널 블랙박스 '송가인 블랙박스' 국내 첫 세일 방송
CJ홈쇼핑, 3채널 블랙박스 '송가인 블랙박스' 국내 첫 세일 방송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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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찍어 블랙박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오는1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40분, CJ홈쇼핑에서 3채널 5방향 블랙박스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싹찍어 블랙박스’ 를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세일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유례없이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블랙박스를 어쩔 수 없이 교체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집 생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싹찍어 블랙박스는 본체에 부착된 2개의 카메라로 전방은 물론, 좌, 우측면의 교통상황과 심지어 실내 장면까지 동시에 녹화할 수 있으며, 135도의 후방카메라는 차량의 후방 상황을 별도로 녹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형태의 블랙박스이다.

▲싹찍어 블랙박스

3채널 이상의 블랙박스 소비자 가격이 40만 원 ~ 6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5채널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블랙박스를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블랙박스를 교체해야 할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보여진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2채널 블랙박스의 사각지대인 측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및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 내, 외부에서 발행하는 각 종 범죄 피해에 대한 증거 영상을 용이하게 확보하고자 제품을 기획, 개발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품의 개발 목적과도 부합한다고 하면서, 오는 토요일 오후 6시 40분 최저가로 진행되는CJ홈쇼핑 라이브 방송에 소비자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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