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공능력평가 27위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2020년 시공능력평가 27위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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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대방건설이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18년 최고 순위인 27위를 다시 갱신하며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방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 1조 4588억원을 기록하며 상위권 건설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외형은 물론이고 주요 실적 지표 역시 우상향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2017년 연결기준 9323억원이던 대방건설 매출액은 이듬해 1조원을 넘긴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 587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3% 증가했다.

시공능력평가 뿐만 아니라 대방건설이 탄탄한 시공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방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공급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에도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금 5% 유예, 여러 무상옵션 등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가 된다.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더 넓은 실사용 면적에 광폭거실의 혁신평면까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 앞 지역 내 단설 공립유치원중 최대 규모로 도보로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위치해 학세권 아파트로서 완벽히 갖추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대방노블랜드 관계자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주변공원, 대니산 등 이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대구국가산단의 여러가지 잠재적인 가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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