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바리스타 식스프레소, 신개념 ‘배달서비스’ 오픈
찾아가는 바리스타 식스프레소, 신개념 ‘배달서비스’ 오픈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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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1인 가구의 증가, 간단한 아침식사 문화, 1인1커피 시대로 인해서 프렌차이즈들은 배달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이어간다.

그 중 '식스프레소'는 찾아가는 커피 등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취향 따라 골라 마시는 핸드드립 4종과 에스프레소 2종의 6종의 스페셜티 커피가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 여기에 적용한 찾아가는 카페 서비스는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식스프레소가 배달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이유는 바로 커피의 기본이 되는 맛과 향에 있다. 기존 배달 커피는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얼음이 녹아 밍밍한, 식고 맛 없는 커피 라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식스프레소는 주문 후 바리스타가 직접 집 앞으로 찾아가 갓 구운 빵과 갓 추출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여 맛과 향 둘다 잡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아침 6시부터 오픈이 되어 모닝 커피와 빵을 통해서 든든한 브런치를 제공하여, 직장인,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식스프레소는 질 좋은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하여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적인 혜택을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방식이다.

현 지입 시스템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 식스프레소 바리스타는 주 5일, 기본소득 보장제, 승급제를 통한 기본소득 조율, 매출 별 수수료 지급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식스프레소는 현재 창업비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5기 인원 한정으로 기기 및 차량 렌탈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기본소득 보장제를 본사에서 지원하며, 이에 대해 브랜드 담당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근무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커피 배달 서비스 식스프레소의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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