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인생닭강정, 간편 운영 시스템과 4無 창업 정책으로 100호점 돌파
소자본 창업 인생닭강정, 간편 운영 시스템과 4無 창업 정책으로 100호점 돌파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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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생닭강정
사진제공 : 인생닭강정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와 프렌차이즈 창업 후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업종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에게 여전히 소액창업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간편 운영 시스템과 4無 창업 정책을 통해 자영업자의 고민을 해소한 ‘인생닭강정’이 10월 8개, 11월에는 무려 15개 지점이 오픈하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7가지의 다양한 맛의 닭강정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가맹사업 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유망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총 4가지로 정리했다.

가맹점주가 인정한 뜨는 프렌차이즈

소규모 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외식 창업계의 불황이 이어지던 10월에는 8개 지점이 문을 열었으며, 11월에는 15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라는 점으로, 이는 브랜드에 대한 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라는 것을 증명한다.

인건비 부담 덜어주는 1인 창업아이템

소자본 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가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 등의 재료를 가맹점에 낮은 식자재 원가에 제공한다. 또한,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통해 닭강정을 튀긴 뒤 소스에 버무려 쇼케이스에 진열하고, 고객 주문 시 담아내는 간단한 방식으로 판매해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안정적 수익 기록

닭강정은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 타 테이크아웃 메뉴 대비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로 로스율은 적어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 등 다각화된 수익 구조 역시 점주에게 안정적인 매출을 선사한다. 그 결과, 요즘 뜨는 체인점 인생닭강정은 홀이 없는 3평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핫도그 매장에서 업종변경을 한 매장은 일 매출이 무려 18배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상생정책으로 진입 장벽 낮춘 인생닭강정

해당 브랜드는 업종 전환 시에 사용하던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본사의 든든한 지원까지 더해 치킨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 실제, 400만 원의 투자금으로 업종 전환 창업을 한 사례도 있으며, 신규 창업의 경우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가 없는 4無 정책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해 치킨집 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인 1천만 원대 남자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주부 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튀기고 버무리면 끝나는 단순한 조리 과정과 거품을 뺀 합리적인 초기 비용을 통해 외식 창업에 대한 부담을 낮춘 1인 창업 아이템이다.”라며 “전례 없는 외식업계의 불황에도 단기간에 100호점을 오픈한 만큼, 남자 소자본창업, 여자 소자본창업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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