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의정부문화재단과 '지역문화 발전' 위해 맞손
신한대학교, 의정부문화재단과 '지역문화 발전' 위해 맞손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1.2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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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대학교
사진제공/신한대학교

[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신한대학교와 의정부문화재단이 20일 오전 10시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예술지원과 시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예술정책 연구 및 정보공유, 문화예술 콘텐츠 기반 창업 및 인턴활동 지원 프로그램 육성, 의정부시 망월사역 젊음의 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 사업 및 행사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종 신한대 총장을 비롯해 손경식 대표이사,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오세인 관리처장, 정우용 국제교류처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이현숙 공연예술학부교수, 전영주 대외협력팀장 등 신한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정부문화재단 측에서는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 송영상 경영행정부장, 김억태 문화정책교육부장, 김호한 공연사업부장, 윤석우 축제예술부장, 한송헌 무대운영부장, 송종석 경영행정부차장 등이 자리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문화예술이야말로 코로나 시대에 위로와 회복과 안식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의정부시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문화융성도시 의정부시'를 위해 대학차원의 모든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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