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차별화 된 학습공간 구성으로 최근 고객만족 대상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에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수도권 창업 시 최대 1천만원까지의 창업비용을 즉시 지원하는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공본은 학습공간 조성 사업만 10년 이상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좌석 OLED 차세대 조명 설치, 프리미엄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학습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좌석배치로 특허까지 받은 공간설계를 활용하는 등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개별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어냈다.
특히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예비 가맹점주에게 그 혜택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는 확연하게 다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는데, 코로나19 등으로 한껏 위축된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신규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밖에도 공본 측에서는 스터디카페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순수익 보장제’, ‘책임견적 서비스’ 등을 시행하면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기존의 비대면 무인 사업아이템들이 갖고 있던 한계점과 관습적인 맹점들을 타파하기 위한 이런 지원 정책들은 이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이나 24시간 스터디카페 창업 등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업종전환 창업자에게 특히 더 많은 공감을 사며 호평 받고 있다.
‘순수익 보장제’를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책임견적 서비스’를 통해 추가비용 없는 완전견적으로 예비 가맹점주 자금계획의 불확실성을 배제해주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공본의 노력들은 ‘믿고 창업할만한 브랜드’라는 신뢰도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시니어 은퇴 창업자 및 직장인 투잡 창업자와 같이 안정성을 추구하는 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근래에는 30대와 40대는 물론 20대 청년 창업자까지 관심을 가질 정도로 문의층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존의 50대, 60대 남성 창업자 위주였던 주류계층에서 여성 창업자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등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공본스터디카페에 관심을 갖는 이들의 특성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특수상권 2층 창업이 가능한 스터디카페의 특성 상 비교적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고, 나아가 ‘순수익 보장제’ 등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실패 없는 투자’가 가능하리라는 기대심리에 유망 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공본 측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공본은 계약 이후 견적 부풀리기, 수익성 과대 홍보 등 업계 내 해묵은 관행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합리적인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을 실현해,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이나 은퇴 후 직업으로 수요가 높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무인 점포 창업이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더 많은 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투자아이템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