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첫 ‘자이’…‘봉담자이 라피네’ 분양 앞둬
봉담 첫 ‘자이’…‘봉담자이 라피네’ 분양 앞둬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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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담자이 라피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요소로 교통, 입지, 개발 호재 등과 함께 필수적으로 꼽히는 것이 ‘브랜드’다. 실제로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들의 대다수가 브랜드 아파트일 정도로 브랜드는 아파트 가치의 중요한 척도가 됐다.

특히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와 비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사(10대 건설사) 분양 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23.99대 1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건설사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8.49대 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1순위 마감율에서도 대형사 분양 물량은 80%가 1순위에서 마감을 달성한 반면 그 외 건설사들은 48%가 1순위에서 마감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2020년 도급순위 4위를 기록한 GS건설의 ‘봉담자이 라피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봉담자이 라피네는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세대), 84㎡(671세대), 100㎡(24세대), 109㎡(7세대/펜트하우스) 등으로 전용 84㎡ 이하 세대가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는 인근의 봉담1·2지구, 효행지구와 와우지구를 합쳐 약 3만7000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 규모의 광역 주거벨트 중심지에 자리하게 된다.

특히 봉담자이 라피네는 봉담읍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동탄신도시를 제외한 화성시 주요 주거지역을 보면 1군 브랜드 아파트 비중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업지 기준, 3Km 반경 내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는 단 3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소비자의 니즈와 주거 트랜드를 반영했다.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꾀한 5Bay 4면 개방형(일부 타입), 테라스 특화세대(일부 타입), 자이 브랜드의 복층형 테라스 주택형, 효율성을 높인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 최상층에서 누릴 수 있는 펜트하우스 등 기존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입주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거가 가능하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 효행로를 통해 최근 개통된 수인선 오목천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동남쪽 인근 도보거리에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운영 중이고 서쪽 인근에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와우중학교 바로 옆에 봉담1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또 봉담자이 라피네는 단지 우측으로 이마트 봉담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사업지 반경 약 1.5Km 내 CGV, 하나로마트 봉담점 및 봉담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효행로를 통해 수원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직주근접 특징도 갖췄다. 단지 북동쪽의 수원산업단지를 포함해 동탄신도시 산업단지, 현대기아차남양기술연구소 등 남양읍 방면에 소재한 중소 산단들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수원산업단지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 남양읍까지는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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