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래너스HR아지트 비대면 인사업무 교류 플랫폼 구축
인플래너스HR아지트 비대면 인사업무 교류 플랫폼 구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5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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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소기업에서는 대기업과는 달리 인사관리를 전담하는 자가 없다. 인사업무 경력자를 뽑지도 않거니와 이들 경력자가 소기업에 합류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실제 창업초기에는 대표가 직접 채용과 급여 업무만 이리저리 알아보고서 겨우 수행한다. 그러다가 인원이 10명, 30명, 50명 늘어나면 주로 회계나 총무담당자에게 인사업무를 함께 떠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소기업의 창업자나 새롭게 인사업무를 떠맡은 자들은 거의 ‘독학’으로 업무를 익히는 실정이다.

인플래너스가 이들 인사실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HR아지트’라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창업자 혹은 인사업무를 새롭게 시작하는 누구든지 실무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총 6가지의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인플래너스의 주력 아이템인 인사플래닝에 대해 안내하고 HR회원이 직접 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인사플래닝신청플랫폼’, 소기업 전용으로 채용공고를 올리고 지원자를 모집하는 ‘U100 Job Supply플랫폼’, HR회원들이 인사업무 양식이나 자료들을 등록해서 처음 인사업무를 시작하는 누구든지 필요한 자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인사자료 Exchange플랫폼’, 인사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려는 HR회원들을 위하여 인사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인사실무 Academy 플랫폼’, HR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속회사 직원들의 교육대행을 신청하도록 한  ‘직원교육 Agency플랫폼’, 마지막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사업무의 궁금증에 대해 누구든지 질의하고 답변을 얻어갈 수 있는 ‘인사만사 Q&A플랫폼’, 이상 6개 플랫폼을 인플래너스HR아지트가 제공한다.

이들 플랫폼들은 새롭게 인사업무를 시작하는 과정 중에서 겪어야만 하는 소모적인 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21년 1월 1일 오픈을 하는 인플래너스HR아지트는 현재 오픈기념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기업의 인사관리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는 '인사툴북'이나, 인사진단 프로그램 또는 단체강의 등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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