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오는 27일에 열리는 ‘Beyond LIVE- 2020 K-POP x K-ART CONCERT SUPER KPA’(이하 '2020 SUPER KPA')에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후랭키 화백의 특별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후랭키 화백은 디지털을 미디어로한 추상 표현주의 화가로서, 작가로서 치앙마이, 북경, 로마, 뉴욕, 도쿄, 후쿠시마켄의 이와끼 등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시대를 꿰뚫는 직관력과 예지력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화가로만 머물지 않고 세상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 온 그는 해마다 새로운 작업 방향을 모색해오며 올해도 어김없이 실험정신을 발휘하며 그의 특별 작품 여섯 점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20 SUPER KPA’에는 금보성, 손진형, 전지연, 정일, 하선영, 홍찬석, 황나현 작가가 참여, 한류 미술의 놀라운 작품 세계를 보여줄 전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국내 최초 K-POP x K-ART가 함께하는 ‘2020 SUPER KPA’는 케이 아트페어의 선두주자 더 그레이스 갤러리가 주최 주관하고, JBL Club이 후원하는 스케일 큰 언택트 콘서트이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며, K-POP 가수들과 K-ART를 통합하는 색깔이 뚜렷한 콘서트로 국내 초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먼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슈퍼주니어, 빈틈없는 음악적 역량과 파워풀한 칼군무를 장착한 ‘최강 틴에이저 그룹’ NCT DREAM, 한국 레게음악의 선구자 레게 강 같은 평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색으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쾌속 성장중인 크래비티(CRAVITY), 앨리스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는 더 그레이스 갤러리가 주최 및 주관하고 JBL CLUB SERIES, 소리바다 스테어가 후원 및 기부를 통해 함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