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옵션 NO"…'풀퍼니시드 시스템' 강화한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
"유상옵션 NO"…'풀퍼니시드 시스템' 강화한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0.11.25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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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겨냥 특화설계, 풀퍼니시드 도입 소형 오피스텔 인기 UP
-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1인 가구 주거편의성 높이는 상품성 갖춘 오피스텔 주목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참고이미지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소형 평형임에도 빌트인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냉장고, 전기 쿡탑,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통합 월패드 등 빌트인 가전∙가구를 적용한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오피스텔은 주거상품 계약만으로 대부분의 가전이 제공되는 만큼 편리함이 극대화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가전과 가구의 배치를 고려하므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에서 없어서는 안될 시스템이다.

특히 이사가 잦고 대형 가구를 구매하는 데 있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1~2인 가구 입주자 입장에서 주거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호하는 요소다. 

부동산 전문가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풀퍼니시드 상품은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닌 상품으로 입주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며 “같은 면적의 오피스텔일지라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냐, 아니냐에 따라서 임대료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강남 최중심에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이 화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9-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각 실 내부에 스타일러,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 주요 가전∙가구들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실별전용창고가 들어선다. 옥상에는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강남권 생활인프라 이용이 우수한 입지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에 대한 접근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있으며 강남역 일대 상업지역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 남부터미널 등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매봉산, 양재천, 양재시민의 숲,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인근에는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위치해 정주환경 및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 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로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입주 이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프라자 1~2층(양재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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