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SNS인생샷 업로드 가능한 감성 공간
낮보다 밤이 더 예쁜 베이커리 카페 ‘달1997카페’
낮보다 밤이 더 예쁜 베이커리 카페 ‘달1997카페’
[잡포스트] 황석 기자 = 경제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간 힘겹게 버텨오던 자영업자들이 대부분 폐업을 결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자영업자의 감소폭이 1년 만에 4.9배 증가해, 한 달 동안 약 554만 8천 명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경제악화로 인해 예비창업자는 물론 프랜차이즈창업 시장의 걱정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도 전북 전주 ‘효자동 달1997카페 ’는 다양한 컨셉으로 매장에서 경쟁력을 검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개성으로 무장한 ‘포토존(photo zone)’이 전북지역 에 카페 생겨나 손님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젊은 층과 중년층을 위주로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가 일상화 된 가운데 멋진 장소와 음식 등을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게 유행처럼 퍼지면서 ‘포토존’을 겸비한 "달1997"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효자동 신시가지에 30대부터~50대까지 커피와 술한잔 할수있는 달 1997 카페가 있다. 또한 달 1997 카페에서는 다양한 공연으로 연예인들이 라이브도 하며 팬들과 소통도하고 편안한자리를 마련한다고한다.
대형룸과 100 여석의 자리가 있어서 연말 망년회 소,대모임 장소로 자리잡을것같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술&음료 모든메뉴가 가능하여 더욱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음식의 맛은 기본이며 매장 내·외부에 포토존은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최근 전주의 새로운 유명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효자동 ‘홍리단길’은 포토존이 조성된 카페가 즐비하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