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시 20만원 상당 녹용 증정이벤트
스타키그룹,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시 20만원 상당 녹용 증정이벤트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11.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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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국내 대표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에서 정부 지원 보청기 구입 시 20만원 상당의 녹용인 뉴녹용백세고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 적용 모델은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Starkey High),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오디벨 비아(Audibel Via), 귀걸이형 보청기 오디벨 아이큐 (Audibel iQ) 3종이다.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는 착용 시 잘 보이지 않는 고막형 보청기부터 고도난청도

사용 가능한 고출력 외이도형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된 모델로 최대 무상보증기간 2년을 제공한다. 오픈형 보청기인 오디벨 비아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구입이 필요 없으며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이 되어 전화 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전용 앱을 활용하면 보청기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청기 전문가의 원격 피팅을 통해 소리 조절이 가능하며 보청기 성능 자가 진단 또한 가능하며 전 모델은 무상 보증기간 2년을 제공한다.

스타키 정부 지원 보청기는 80만 원에서 125만 원까지 있으며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대부분의 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도 본인 부담금 10%인 8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경우 보청기 구입 시 5년에 한번 지원금 혜텍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보청기 급여비가 최대 131만 원 일괄 지급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올해 7월 1일부터 지급 방식이 변경되어 각각 보청기 제품가격(91만 원)과 적합관리비용(40만 원)으로 나뉘어 지급이 된다.

초기적합관리비용(초기피팅) 20만 원은 보청기 구입 시 제품비와 함께 지급된다.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 10%(999,000원),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 없이 111만 원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키그룹 및 스타키라이프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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