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밀알복지재단과 코로나19 취약아동 위한 5000원 챌린지 실시
토마토도시락-밀알복지재단과 코로나19 취약아동 위한 5000원 챌린지 실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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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토마토도시락
사진제공_토마토도시락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대표이사 이의연)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5000원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토마토도시락 전국 가맹점을 통해 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토마토도시락 이용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에 후기와 함께 토마토도시락, 밀알복지재단, 5000원챌린지 등의 태그를 삽입하면 한 개의 포스트 당 5천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2월 5일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토미토도시락은 대표적인 도시락창업 브랜드로 13년이 넘는 세월동안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낮은 창업 비용 대비 안정적이면서 비등한 매출 성적으로 인해서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은 도시락프랜차이즈다.

지속적인 본사의 연구개발, 단체도시락을 비롯해 여러가지 스테디셀러 메뉴와 신메뉴 론칭으로 인해서 새로운 고객들이 유입되는 것도 장점이며, 세트구성 전략과 복합판매시스템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최초의 스타cf 섭외, tv 광고 송출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가맹점주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기존 매장 매출은 물론 배달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익이 극대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픈 매장들의 경우 평균 일매출이 120만원 이상으로 집계된 것. 이에 도시락체인점 예비창업자들의 문의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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