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화성산업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직원 채용
GS건설·화성산업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직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1.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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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
사진캡쳐/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가 연말 사원 모집에 돌입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GS건설, 서한, 화성산업, 동인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GS건설은 건축 시공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또, 건축공학 및 건축학과 관련해 전공이수를 해야 하며, 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월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한은 분야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 경영지원(건축), 토목품질(시험), 건축품질(시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설계구조검토, 건축설계도면검토, 아파트외부디자인, 업무, 지원(구매) 분야다.

지원자격의 경우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여야 하며 직무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더불어, 분야별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진행하면 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있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화성산업은 주요 분야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전기, 기계, PC, 관리직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한, PC분야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기술직은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 경력직은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 등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동인종합건설은 분야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건설영업, 개발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건축, 토목 관련학과 및 동종계열학과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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