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커뮤니케이션즈의 '심산유곡' 2021년 3월 런칭
바른 커뮤니케이션즈의 '심산유곡' 2021년 3월 런칭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3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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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른커뮤니케이션즈 이인희 대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강원도가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사람들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천연의 대명사이자, 건강의 메카(Mecca)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강원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기업 바른 커뮤니케이션즈는 천연의 백신을 들고 소비자를 찾아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021년 3월에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심산유곡]은 강원의 딸 아들을 키워낸 바른커뮤니케이션즈 이인희 대표가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강원 농수산물. 가공품 전문 유통 사이트다.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어머니이자 한 회사의 대표 이인희(님)은 바르게 생산하고, 바르게 유통하며, 건강하고 바른 식사만이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최선의 백신]이라며 건강한 식자재에 대한 중요도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원 특산물로만 기억되는 강원지역의 특정된 식품은 물론,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강원 농산물과 임산물, 보물단지 동해와 서해의 천연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산지직송으로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건강하고 바른 유통의 선구자로서의 면목을 갖추기 위해 [심산유곡]을 향한 손길은 오늘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농산물의 원산지표시와 안전하고 건강한 식자재의 선별, 빠르고 정확한 유통시스템 준비 등 신경 쓰고 점검해야 할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지만, [심산유곡]의 바른 경영으로 강원의 농수산의 생산자들이 판로의 문제없이 생산의 기쁨에 웃고, 소비자가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상생협력을 주도하는 바른 커뮤니케이션즈의 [심산유곡]의 밝은 미래는, 인터뷰 내내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이대표와 직원들의 얼굴에서 읽어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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