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한국인의 이민 열기는 미국에서 캐나다를 거쳐 호주로 옮겨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호주가 자국민의 일자리 보호와 사회 안전망을 위하여 외국인 이민에 제한적이라는 이미지가 다소 굳어졌다. 이는 호주 연방 정부가 작년부터 이민 정책 변경안을 시행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상 이 변경안의 궁극적인 목적은 해외 유학생, 기술 이민자, 그리고 지방 정착자에게 이민 문호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의료계열, 간호학 졸업자들은 유학 후 기술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비교적 단시간 내에 취득할 수 있었다.
기술이민은 호주의 경제와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부족한 인력을 메우기 위하여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기술이민 점수표에 따라 계산하여 나이, 학력, 영어, 경력 등의 조건을 점수로 환산하여 65점 이상 충족이 되면 호주이민성에 EOI(의향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인의 점수 및 자격조건에 따라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호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군과 관련 된 학업을 호주에서 마치고, 졸업을 한 후에 신청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때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제외한 나머지 중소도시에서 학위를 취득하였을 경우 추가점수를 획득하거나 해당 주정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유학후 이민에 유리한 지역에 위치한 호주대학교로는 플린더스대학교, 남호주대학교, 호주카톨릭대학교, 캔버라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서던크로스대학교, 토렌스대학교, 뉴캐슬대학교 등이 있으며, ‘아이월드유학’은 이 대학교들의 대표 에이전시로 지정이 되어 있다.
호주는 미국 대학교보다 비교적 쉬운 입학조건을 통하여 상위권 대학의 문을 두드릴 수 있으며, 뒤늦게 학업을 시작한 성인, 수능 등급이 낮거나 취득하지 못한 학생, 혹은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유학생들 누구에게나 대학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 학력관련 성적 및 공인영어시험인 아이엘츠(IELTS) 점수와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영어점수가 미달이 되더라도 해당 대학교에서 자체 부설 어학원에서 어학연수과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며, 학력조건이 미달 될 경우에도 ‘대학예비과정(Foundation course)’을 거치면 1학년 입학이 가능하고, ‘전문 학사(Diploma Course)’ 과정을 거치면 2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또는 TAFE에서 취업을 한 후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에게 축소된 코스(Reduced Course)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매년 3월만 입학이 가능 국내 대학과 달리 호주는 2월, 7월, 10월 등 언제든지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학위 및 거주 지역에 따라 보장되는 졸업생비자를 통하여 최대 6년까지 체류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기간을 이용하여 현지 취업 및 이민에 성공할 수 있다.
‘아이월드유학’은 개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입학 및 편입을 시작으로 이후 이민 방법까지 1:1 밀착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유학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맞춤형 상담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호주 대학 입학 신청부터 비자 수속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낯선 호주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공항 픽업서비스, 호주 은행계좌개설, 휴대폰 개통, 숙소 소개 등 현지 초기 정착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몇 년간 호주이민법 개정으로 영주권 취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처럼 ‘아이월드유학’과 함께 발 빠른 속도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다면 유학부터 이민까지 얼마든지 가능하다.
호주유학 전문가 그룹 ‘아이월드유학’은 2002년에 설립되어 호주 시드니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전문 유학원으로, 멜버른과 브리즈번에도 직영지사를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서울과 부산 그리고 중국, 몽골 등 4개국에 8개의 직영지사를 운영 중이다. 모든 상담원들이 호주대학교,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등 호주에서 공부를 한 호주 전문가들이며, 호주 문교부에서 지정하는 공인 상담원들로 구성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