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F&B, 1인 반찬배달 위한 ‘놀라운 본전게장’ 출시
서현 F&B, 1인 반찬배달 위한 ‘놀라운 본전게장’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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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서현 F&B
사진제공_서현 F&B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서현 F&B가 '언택트 시대' 1인 반찬배달을 위한 ‘놀라운 본전게장’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놀라운 본전게장은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기 편하게 손질된 간편식으로 출시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1인 음식에 최적화 돼 있는 합리적인 HMR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소분포장으로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즐겨 먹을 수 있는 반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중이다. 

서현 F&B는 혼밥족을 위해서 밥도둑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소분포장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흐르거나 셀틈없이 따로따로 보관이 용이하게 제품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특허받은 팩으로 영하 20도 신선 저장고에 제품을 보관, 발송한다. 이렇게 되면 신선한 상태로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다. 

천연자영발효숙성으로 간장게정, 양념게장, 새우장 등의 비릿함을 제거하고 있다. 여기에 밥도둑 반찬이라는 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입맛이 없을 경우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만 있더라도 충분히 밥을 먹을 수 있는 자타공인 밥도둑이다. 간장게장도 가득 넣을 뿐만 아니라 양념게장도 충분한 양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남은 소스는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게장 소스로 각종 볶음, 무침, 조림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며 “1인 가구에서 어설프게 반찬을 조달하기 보다는 맛좋은 반찬을 받는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간편식 제품은 날로 다양화되고 있다”며 “똑똑한 구매, 안전한 조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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