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 한국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노동시장의 유연성 정도를 나타내는 노사협력과 임금결정 유연성이 한 단계 개선되면 25∼29세 청년의 고용률은 각각 4.8%, 1.3% 높아지고, 실업률은 각각 3.7%, 1.2%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고용·해고 관행의 유연화와 정리해고 비용의 절감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청년 고용률·실업률과 직결된 노사협력 수준을 높여 간접적으로 청년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자리연결플랫폼 '써줌_'에서는 일하기 좋은 일자리와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구직보상금 지원하는 구직보상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는 차이가 있는데, 사용처에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고용시장에서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찾아 보며 써줌_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전적인 지원(구직보상금 50만원)과 함께 6개월 집중 커리어 계발, 헤드헌팅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신청자 중 일부 선정해 구직보상금 50만원과 6개월 집중 커리어 계발, 헤드헌팅 전 면접교육과 진행을 지원한다.
또한 단기 일자리 추천과 헤드헌팅을 통한 취직(1년 계약) 후 3개월 근속 시 추가로 취업축하금 30만원 지급하고 있다.
한편, 써줌_의 구직보상금은 인재검증 플랫폼 ‘써줌_’과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써주세요.’가 취직과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취업 성공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준비한 지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