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체인점 마포화곱창, ‘동탄 목동점’ 오픈
곱창체인점 마포화곱창, ‘동탄 목동점’ 오픈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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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포화곱창
사진제공= 마포화곱창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마시명가의 곱창 프랜차이즈 '마포화곱창'이 지난 11월 18일 ‘동탄 목동점’이 오픈하는 등 침체 된 창업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과 안정적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고 2일 전했다.

마포화곱창은 한우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매장 경영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과 최상급 품질의 한우곱창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곱창체인점이다.

마포화곱창 동탄 목동점은 동탄 지역 내에서는 장지점에 이은 두 번째 신규 출점 매장이다. 마포화곱창에 따르면, 고품질 한우 곱창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화려한 ‘불쇼’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까지 더해져 동탄 곱창 맛집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곱창 창업에 있어 가장 어렵다는 원물 손질과 세척, 잡내 제거 등을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여 원 팩으로 가맹점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는 초벌만 해서 내놓는 등 간소화 된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산 소 부산물의 불안정한 유통 문제를 도축장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대량 물류 적재, 항상 균등한 품질과 가격으로 제공하여 곱창 창업의 문턱을 대폭 낮추었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동탄 목동점 점주는 “창업이 처음이기도 하고 시기적으로도 창업에 대한 고심이 많았지만 인근 매장인 장지점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항상 일정한 맛과 연일 가득 메워진 테이블을 보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창업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실제로 목동점보다 1년 앞서 오픈한 동탄 장지점은 20평대 소규모 매장에서 하루 6~7시간의 영업시간으로 월 5천만 원 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 여파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포화곱창 측은 “최근 배달과 테이크아웃의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곱창체인점 본사로서 다양한 수익 구조를 함께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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