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무료지원’, 분노조절장애증상 극복돕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지원
한국교육검정원‘무료지원’, 분노조절장애증상 극복돕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지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2.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에서는 MBTI 및 심리검사를 통해 분노조절장애증상 극복을 돕는 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5487)자격증 포함 50여종의 유망 자격증을 취업 역량 강화가 필요한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40대 주부, 중장년층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직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아이사랑쿠폰 등 국비 지원 없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만 작성하면 된다. 작성 후 즉시 적용되며 이후 5주간 이론 중심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자격증이기에 직장인, 주부, 육아맘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수강 방법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PC를 사용해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전 교육 과정을 무료샘플로 받아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1급과 2급, 단일 자격증으로 자격증을 분류해 선보이고 있다.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교검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있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분노조절장애증상은 심리학 용어로, 분노를 참거나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과도한 분노의 표현으로 정신적, 신체적, 물리적 측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피해를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분노를 통제하거나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조절장애증상 및 심리적 불안장애는 심리검사 또는 MBTI성격검사를 통해 초기에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심리검사는 증후군, 스트레스, 우울증 등 여러 사회적 갈등과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부적응 문제를 치유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특별한 부적응 문제를 보이지 않더라도 자기이해 및 잠재력, 진로탐색 등의 목적과 부적응 문제의 예방 목적을 위해서도 언제든지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인지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는 원만한 학교생활의 적응은 물론 학업 능력의 향상, 잠재력 개발, 진로 선택 등을 위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수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심리검사를 찾는 이들이 늘며 심리상담사 일자리도 늘고 있다. 한교검은 이에 맞춰 상담심리학,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등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100점 만점 60점 이상을 합격으로 두고 있어 진입장벽도 낮은 편이다.

수강대상은 아동학 및 사회복지학 관련 재학생, 전공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인이 포함되며 추후 심리상담센터, 간호사, 사회복지사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원하고 있는 교육 과정으로 새로이 개설된 마케팅기획전문가(등록번호2020-005562), 타로상담전문가(등록번호2020-003668)이 있다.

또한, 단일 자격증인 바리스타(등록번호2017-002139), NIE지도사(등록번호2020-005042), 병원코디네이터(등록번호2017-002269)자격증이 있다.

별도로 한국교육검정원은 고용노동부 정식등록기관으로써 법정의무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5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시청 교육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