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해진 두피를 관리하는 최적의 방법
민감해진 두피를 관리하는 최적의 방법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0.12.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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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겨울철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과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 등 외부 환경은 두피 건강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더하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선 지금, 무관심하던 두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다. 

급변한 환경으로 민감해진 두피는 여러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다. 두피 환경의 균형이 무너질 경우, 뜨거운 ‘열감’을 내거나 뾰루지가 생기기도 한다. 가려움이나 각질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잇다.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두피를 효과적으로 셀프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앰플 타입의 제품을 추천한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두피는 모발이 자라는 땅과 같다. 두피도 스킨케어의 하나로 여길 필요가 있다. 특히 두피는 세심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 민감해진 두피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피 앰플은 소량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여 최적의 두피 환경으로 케어하는 데 제격이다”라고 말하였다.

만약 겨울철 탈모가 걱정이라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두피 앰플을 선택하면 두피부터 탈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사용법이 간편한 제품을 추천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한 두피 앰플은 언제 어디서든 두피 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별도의 디바이스가 내장되어 있는 두피 앰플은 도포 후 셀프 마사지 케어까지 가능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두피 건강 및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두피 앰플을 사용할 때는 마사지를 더해볼 것. 얼굴과 마찬가지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두피의 영양 공급, 노폐물 배출 등을 원활하게 한다. 마사지 전 두피 앰플을 결을 따라 발라 준 후 양손으로 이마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힘 있게 누른다. 두피 전체를 가볍게 잡았다가 놓은 다음 손가락이나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하여 피아노를 치듯이 두피 전체를 두드리면 앰플 속 성분의 흡수력을 높일 뿐 아니라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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