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디, 에픽가드너와 저작권 음원 확보 위한 MOU
메이커스디, 에픽가드너와 저작권 음원 확보 위한 MOU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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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이커스디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메이커스디(대표 주현석)가 운영하는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가 0원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인 에픽가드너와 공식 MOU를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저작권 음원에 대한 콘텐츠 제작 및 음원 공급에 협력하는 것이 주요한 골자이다.

저작권에 대한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해당 협약은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와 제작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메이커스디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디소스의 음원 콘텐츠 확보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메이커스디의 주현석 대표는 “이번 협약은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The source)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와동시에 앞으로도 크리에티들을 위한 적극적인 콘텐츠 확보에 힘을 쏟겠다 밝혔다.

메이커스디는 19년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창업패키지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행하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창업사업으로 토스등의 유니콘을 비롯한 유수의 기업을 배출해 낸 전문 창업가 양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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