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자신만의 안목 키워주는 게임교육, 단기적 대응과 장기전 비전의 공존 필요성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자신만의 안목 키워주는 게임교육, 단기적 대응과 장기전 비전의 공존 필요성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2.0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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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게임업계에서 그리고 게임회사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유가 단순하게 월급쟁이가 목표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장기적으로는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반드시 가져야할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자신만의 관점이다. 요즘은 검색을 비롯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이 다양해짐은 물론이고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관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러 산업 부문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는 하는 게임 시장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정의하고 바라볼 수 있는 것 자체가 능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유지해 내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어떠한 환경에서도 꺾이지 않고 이 부분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만 있다면 자신만의 게임을 넘어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자신만의 관점과 소신을 확립해가는 과정에서 취업과 창업 어느 쪽이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상사나 또는 창업의 과정에서 투자자 들이 권위나 자리에 기대어 자신들의 관점을 호소하고 주입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겠지만 정말 안되겠다면 논리와 근거로 설명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게임 규모가 커질수록 혼자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더 희박하기에 거대한 게임을 만들고 싶은 야망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만의 논리와 설득 체계를 차근차근 구축하고 쌓아 나가야한다. 틀린 부분이 발견되면 과감하게 인정하고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의 경쟁력이 됨을 일찍부터 알아야 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 캠퍼스는 이런 장기적인 부분까지 알려준다.

이런 과정은 자신이 꿈꾸는 분야가 기획이건 프로그래밍이건 아트이건 파트에 상관없이 반드시 습득해야만 하는 내용이다. 수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육에 녹아 들어 있어 서울게임아카데미 출신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의 관점과 취향을 날카롭게 발전시켜 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학습을 하게 된다. 창업과 취업, 어떤 목표에도 상관없이 필요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모든 교육 과정이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 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 가능하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및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1월 제 5캠퍼스 일산 캠퍼스를 오픈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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