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중심 중국게임 “이제 우리 힘으로 넘어서자”
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중심 중국게임 “이제 우리 힘으로 넘어서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2.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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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ensortower.com (Top Mobile Games Worldwide Revenue November 2020)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글로벌 게임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보도한 센서타워 보고서에 따르면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합한 모바일 글로벌 매출 1위 게임은 텐센트의 모바일 AOS 게임인 왕자영요(Honor of Kings)임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11월 한달 동안 양대 스토어에서 약 2714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수치이다. 물론 이 매출 중 96%는 중국 본토에서 발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살상의 개념이 아닌 군사훈련의 개념으로 구축해 폭력성을 덜어낸 텐센트의 게임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4% 증가한 약 1889억원을 기록했다. 총 매출의 54%가 화평정영의 이름으로 발생했으며 미국 본토에서도 11%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텐센트는 크래프톤의 주식을 13.3% 보유중이며 입김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등은 미호요가 출시한 오픈월드게임 원신이다. 원신은 10월에는 출시 효과를 바탕으로 약 2594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일으켰으나 11월에는 약 1552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며 100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를 보여줬다. 마켓 통합 측정 결과에 따른 1,2,3등 이외에도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은 서로 다른 형태의 순위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는 이런 글로벌 마켓의 최신트렌드와 구글플레이와 IOS같은 개별 플랫폼 마켓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획부터 그래픽,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1:1 학습 진행도 손쉽게 가능하다. 국면이 진정되면 바로 오프라인 교육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구나 원하는 모든 부분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분당캠퍼스 서울게임아카데미와 브랜드 계약 명칭이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및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1월, 제 5캠퍼스 일산 캠퍼스를 오픈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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