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주던 해외여행에 대한 대중의 욕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년 해외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올해가 가장 힘든 해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해외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지난 여행을 추억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야나두’에서 티켓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합교육기업 야나두는 5천만 국민들이 일상 속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꿈꾸던 해외여행을 실현시켜줄 티켓팅 챌린지를 개최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고 싶은 여행지의 항공권을 선물하는 초특급 이벤트로 무려 총 1,400장의 항공권이 쏟아질 예정이다. 

티켓팅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픈 전 야나두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을 신청한 후, 알림을 받고 오픈 시간에 맞춰 티켓팅을 하기만 하면 된다. 항공권 당첨 여부는 당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본 티켓팅을 위한 사전알림페이지가 오픈되었으며, 첫 번째 여행지인 ‘괌’이 공개되었다. 본 티켓팅은 12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야나두 관계자는 “일상의 활기를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티켓팅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야나두 티켓팅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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