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1일(금) 오후, 청년 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강동일자리카페(강동구 올림픽로 797, 4층) 개관식에 참석했다. 강동일자리카페는 서울시가 직접 조성한 첫 광역형 일자리카페로, 강동의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상담, 특강·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일자리카페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취업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구에서 직영하는 청년 일자리카페 ‘스터디카페 위드유’,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강동 오랑’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거점 공간, 프로그램들을 연계해 청년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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