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 출연 협약체결
전북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 출연 협약체결
  • 황석 기자
  • 승인 2020.12.15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진 = 한국국토정보공사

[잡포스트] 황석 기자 = 지난 1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촌·농어업인과 민간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3년간 총 3억 원이 출연되며 △농어업인의 자녀교육 △장학사업 △복지증진 △지역개발 활성화 사업 지원 △공동 협력사업 등에 사용된다.

앞서 LX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3억 원을 출연해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 의료서비스 소외지역 한방의료봉사, 긴급 수해 농가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석기자 qudtjr0615@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