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순이네 블렌더’ 작가는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한다.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자신을 아프게 한다면 우리의 무기력과 우울감은 계속 반복될 것이다. 하지만 이 반복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나를 한 번에 깨부수는 혁명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루에 1잔만이라도 자신에게 공감과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자고 한다." 라고 말한다.
순이네 블렌더 영상툰은 2020 온라인 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 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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