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12월 말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건설워커, 12월 말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2.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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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홈페이지 (사진캡쳐/건설워커)
건설워커 홈페이지 (사진캡쳐/건설워커)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대림건설, 서한, 대방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가 연말 채용을 진행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대림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정보보안, 개발사업(폐기물), 단지조성 현장대리인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의 학력과 함께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분야와 관련돤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대림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방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관리, 건축, 주택 등이다. 신입의 경우 건축공학과 구조설계 석사 졸업 이상과 함께 구조설계업무와 구조해석프로그램, CAD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또, 엑셀 및 PPT, 한글 등 문서작업능력도 갖춰야 한다. 경력직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와 함께 관련 학과를 나와야 한다. 상위 건설사 경력은 채용에서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한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 토목품질(시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학과 졸업 및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입사지원하면 된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분양, 개산견적, 기계, 건축공무, 안전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KR산업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시공·공무, 토목영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토목 관련학과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모집분야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부대토목, 안전, 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고 분야별 동종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안전 분야의 경우 2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철도, 도로, 구조, 토질 및 터널, 교통, 상하수도, 환경, 토목감리 등이다. 해당학과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모집분야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채용문화가 언택트, 수시채용, 인공지능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은 급변하는 채용환경을 빠르게 파악해 치밀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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