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칼리지, 정시 1차 모집 실시…지방학생도 지원
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칼리지, 정시 1차 모집 실시…지방학생도 지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2.18 16: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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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칼리지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칼리지는 12월 14일(월)부터 2021년 1월 3일(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1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는 독학학위취득시험(독학사) 면제기관으로 2년 동안 수업을 통해 독학사 시험을 3단계까지 면제받고, 4단계 시험 대비 과정을 진행한다. 독학사칼리지에 다니면 단 한번의 시험으로 2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의 학위취득시험 합격률은 8년째 90%이상을 자랑하고 있으며, 독학사 전체 수석 및 학과 수석도 매년 배출하고 있다”며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학생들도 정시1차 모집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학사를 통해 취득한 학위는 취업과 진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졸자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용도는 학사편입이다. 학사편입은 일반 대학에서 4년제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을 3학년으로 모집하는 전형이다. 독학사를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사편입은 수시나 정시모집에 비해 매우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영어 한 과목만(이공계 영어 + 수학) 가지고 학생을 선발할 뿐만 아니라 경쟁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2년 공부 후 3학년으로 입학하니 재수에 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에서는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편입영어와 수학 수업을 제공한다. 다른 학위취득 교육기관들은 따로 편입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년 학사학위 취득자 중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진학률은 매년 70% 이상이라고 한다. 입학생의 평균 성적이 수능 4~6등급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진학률이라고 밝혔다.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의 신입생 정시 1차 모집은 12월 14일(월)부터 2021년 1월 3일(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는 고등학교 성적을 일체 반영하지 않으며 오직 학업계획서와 인성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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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20 01:57:39
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0-12-20 01:57:01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