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이 현재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달 문화의 확산 등에 힘입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직영점의 경우 평균 일주문건수가 기존 대비 두배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가맹점 역시 이러한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토마토도시락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경쟁력에서부터 기인한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대중적인 취향을 담은 다양한 메뉴는 물론,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계속 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타코 등의 이색음식까지 출시하는 등, 베스트와 스테디메뉴, 이색메뉴를 조합하고 있다.
이러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매장과 배달, 테이크아웃 등의 복합판매방식을 구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소비패턴에 맞추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 메뉴에 대한 수요는 1인가구와 단체도시락이 필요한 직장인의 증가와 함께 도시락체인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외식문화보다 가정 내에서 혼자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문화로 인해서 더욱 수혜를 입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도시락창업 문의 역시 늘고 있다. 최초의 스타CF를 송출하고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마케팅 등을 수립하고 있으며 특히 점포별로 맞춤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일반적인 상황은 물론 위기에도 강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창업 문의에 따라 가맹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투자대비 수익률을 올리기 좋고 최근 비대면 문화로 인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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