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지난 18일 (사)SNS문화진흥원은 대한민국 최초 생활정보 신문을 대표하는 교차로와 SNS 문화 발전 및 소셜교차로(SNS문화진흥원 공식 소식지), 그리고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사단법인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이사장과 교차로 김향순 대표이사 그리고 권희수 시인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 참석 및 약식으로 진행했으며, SNS 문화 활성화와 소식을 전하는 소셜교차로에 대한 논의 및 아이디어를 마련했다.
‘소셜교차로’는 사단법인 SNS문화진흥원 단체 공식 소식지로서, 사단법인 설립당시 사업계획서와 공식 목적사업으로 SNS문화 관련 소식과 단체 회원, 회원사들에 대한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소식지이다.
김향순 교차로 대표이사, 국악예술신문 김태민 대표와 공동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준비하여 공식 로고가 완성되었고, 12월부터 단체 회원 회원사 모집 진행하는 초기 상황에서 디자인과 컨셉 그리고 콘텐츠들을 준비하여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SNS문화진흥원 회원 그리고 회원사들을 위한 소식지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에도 공익에 도움이 되도록 활성화 및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NS문화진흥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단체 공식 소식지인 소셜교차로와 메일링 서비스인 ‘지식창고’를 기반으로 SNS문화진흥원 회원과 회원사들에게 조금 더 소통하는 동시에, SNS문화진흥원과 함께하는 협력사에 대해서는 컨소시업 사업과 공익 실현을 위해 2021년에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