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 김예리 교수는 12월 21일(월) 오후 5시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서용구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의 공동연구에 자문을 진행했다.
김예리 교수가 자문을 하게 될 연구는 이슬람 문화권으로의 한류 확산전략으로 문화전이 현상과 원산지 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자문 과정에는 협성대학교 배일현 교수, 군산대학교 김장현 교수 이외에도 차의과대학교 이희정 교수가 참석했다.
김예리 교수는 이번 자문 과정에서 “한류의 문화 전이 현상을 소비자 심리 측면에서 해석하고 뇌파를 활용하여 문화원산지에 따른 소비자의 반응에 대한 분석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한류 문화를 추천할 때 어떻게 프레이밍 하는 것이 소비자의 긍정 혹은 부정적 반응을 유도하는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문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됐으며 일반인은 다음 줌 회의 ID로 접속해 참여했다(Zoom 참가 회의 ID: 986 943 5218). 김예리 교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디지털마케팅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교과체계를 기반으로 관련 전문가, 기업,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무관리자형 교육과정을 전개하고 디지털마케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언택트 시대 유망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터, 라이브 커머스 마케터와 온라인 광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소셜미디어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디지털마케팅 전략, 온라인 마케팅 실무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12월 1일(화)부터 2021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학교 홈페이지 입학 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