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고양 화정 밸리치’ 12월 분양 예정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고양 화정 밸리치’ 12월 분양 예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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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양 화정 밸리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올해 4월부터 시행된 분양가 상한제와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각종 규제와 초 저금리 장기화 로 아파트 대체재 또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으려는 수요자(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24일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1~9월) 전국 상·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4만 9459건으로 조사됐고 이는 지난해 동기간 22만 2310건 대비 2만 7149건 증가, 약 12.2% 증가한 수치다. 그 중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거래량만 12만 2204건으로 상·업무용 총 거래량 24만 9459건 중의 약 49%나 차지했다.

이처럼 규제와 투자방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은 혼란스러운 분양시장에서 한줄기의 빛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오는 12월 말 우석건설에서 선보이는 화정역 인근 마지막 오피스텔 ‘고양 화정 밸리치’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원하는 예비 청약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덕양구 화정동 일대에 건립 예정인 ‘고양 화정 밸리치’는 일명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한정 타겟이 아닌 다양한 세대가 주목하는 오피스텔로써 기대된다. 

‘고양화정밸리치’는 지하4층, 지상23층으로 건립 예정으로 전용 63.89㎡ 약20평, 연면적 13만523㎡ 규모로 건립된다. 수용가능 세대는 총 94세대이며 전 세대 2룸과 복층 구성으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고, 주차는 총 100대(반자주식)의 차량을 수용 할 수 있다.

특히 반경 300m 내에는 화정역이 직선거리에 위치하여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동시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마트, 롯데마트, 세이브존 등 생활편의시설이 사업지 바로 앞에 있고 CGV등 문화 공연시설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학원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차량 5분거리에 대형병원과 개인병원들이 즐비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고양화정밸리치’는 최근 7.10대책 이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오피스텔로써 업무용 및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실사용자나 투자자가 고려할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며 교육, 쇼핑, 문화, 의료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충분한 인프라를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의 대기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19예방 차원에서 사전방문예약제로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관 내 야외 전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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