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투어, 제주 숙박업체 4곳과 판매계약 맺어
아스타투어, 제주 숙박업체 4곳과 판매계약 맺어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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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스타투어
사진제공 = 아스타투어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여행업체 아스타투어가 23일 제주 베이힐풀앤빌라,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등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4곳과 추가 판매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스타투어는 오픈 후 시스템 투자와 인력충원, 다양한 호텔 제휴처 확보로 여행상품 개발 및 사용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복합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특히, 지난 11월 24일 홈페이지 오픈 후 가상자산 결제시스템 도입과 높은 할인율로 큰 관심을 받으며 약 45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판매계약을 맺은 제주 베이힐앤빌라는 고급 풀빌라 형태의 숙박시설로, 바다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색적인 건축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허니문 리조트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는 서귀포 중문단지에 위치한 리조트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으로 숙박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해안도로 앞에 있는 호텔이다. 객실에서는 애월의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은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하고 있다. 숲과 맞닿은 자연친화적 곳으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호텔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투어는 고객들이 현금 결제보다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50%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24곳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다.

또한, 여행업계에서 유일하게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을 도입하며 빠른 속도로 제휴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서비스도 오픈해 코로나 이후 아스타투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도움 제공은 물론 국내 여행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을 모색한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기반 여행업계 선두주자로써 기업 브랜드의 가치와 더불어 정가 대비 파격적인 가격 대비로 소비자에게 가성비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행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해 나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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