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22일에 발표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서 발표한 ‘하반기 채용 결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의 경쟁률이 평균 36:1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20:1)와 비교했을 때, 무려 두 배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서는 국내 기업의 인사담당자 48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예상하는 채용 시장’에 대해 조사했으며 그 결과 “올해와 비슷할 것 같다”는 답변이 40.4%로 가장 많았고, “올해보다 나빠질 것 같다”는 답변은 39.7%, “올해보다 좋아질 것 같다”는 답변은 19.9%의 현저히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따라서, 2021채용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취업과 관련된 대형 학원의 코리아취업아카데미에서는 2021채용을 대비하기 위한 취업컨설팅이 한창이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 관계자는 “2021채용 규모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2021채용 대비가 한창인 코리아잡아카데미는 개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산업)과 직무에 맞추어진 1:1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진도 수업과 그룹 수업 등 각자의 경쟁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지침으로 인해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 상황이지만,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다가오는 2021채용을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형식을 통한 비대면 컨설팅으로 진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를 보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의 우려없이 집에서도 효율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여 많은 취준생들에게 주목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하향될 경우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여 보다 만족도가 높은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의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네임밸류만을 생각하여 성적에 맞춰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직무의 방향성을 바로 잡지 못하고 무분별한 스펙을 쌓으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2021 공기업이나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알짜기업 등의 채용을 준비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은 코리아취업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무료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무료상담은 본인이 갖고 있는 스펙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형태와 규모, 직무에 대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략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계획할 수 있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취업컨설팅을 통해 2014년~2020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2017년~2020년 소비자 만족도 1위의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