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로타리클럽" 크리스마스 연탄나눔봉사
익산 "서동로타리클럽" 크리스마스 연탄나눔봉사
  • 황석 기자
  • 승인 2020.12.28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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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장 박금숙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잡포스터] 황석 기자 = 지난  25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장 박금숙)은 금마면의 어려운 가정 두 곳에 연탄봉사를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은 5인이상집합 금지명령이 시행되고 있지만 누군가의 아궁이 연탄불은 꺼져가고 있기에 방역철저히 하고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회원님의 자녀들이 모여 연탄500장씩 두곳으로 나눠 1000장을 나눔봉사하였다.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이번 연탄나눔 봉사에는 익산 서동로타리클럽 자녀들이랑 함께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봉사라 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1학년이수빈 , 1학년 김민재 , 3학년 김민준 , 4학년 최별희 , 2학년 나현준 제일유치원 나유찬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해주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하였다.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사진 =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익산서동로타리클럽 박금숙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연탄봉사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두 분 어르신과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바라며, 로타리초아의봉사가 지구촌 곳곳에서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봉사의 손길로 불 밝혀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박금숙회장은 매년 12월이되면 연탄 나르는 소리들로 북적였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조용하다며  그래도 회원들과 자녀들과 함께 연탄기부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하였다.

황석기자 qudtjr0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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